이제 겨우 7세인 미취학아동인데, 한약이 아이 몸에 너무 독하거나 성장에 방해가 되지는 않을까요? 소아에게 쓸 수 있는 약은 제한적이라고 들어서 조심스러워요.
어린아이들을 위한 한약은 성인과 달리 순하고 부드러운 약재 위주로 처방되며, 오히려 내부의 열을 내리고 진액을 채워 성장에 도움을 줍니다.
7세 미취학아동의 경우 간 수치나 신장 기능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국가 공인 의약품용 한약재(GMP 인증)만을 엄선하여 처방합니다.
한의학에서는 어린선의 원인을 피부가 마르는 '혈허풍조' 상태로 보는데, 이를 보완하는 약재들은 아이의 성장을 방해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몸의 균형을 맞춰 면역력을 튼튼하게 해줍니다.
침 치료 역시 아이들이 무서워하지 않도록 통증이 거의 없는 소아용 침이나 붙이는 패치 형태의 침을 활용하므로 안심하셔도 됩니다.
약재의 용량 또한 아이의 몸무게와 체질에 맞춰 세밀하게 조절하기 때문에 부작용 걱정 없이 치료를 이어갈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