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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인기피증

대인기피증

사람들 앞에 서면 얼굴이 붉어지고 심장이 뛰는 사회공포증. 단순 성격 문제가 아니라 심장과 담력의 기운을 회복해 스스로 불안을 조절하도록 돕습니다.

Q

지금 20대 중반이라 이번 하반기 기업 공채가 정말 간절한데, 면접 시즌까지 시간이 2~3개월 정도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저처럼 남들 시선을 과하게 의식하고 위축되는 증상이 보통 어느 정도 기간 동안 치료를 받아야 면접관 앞에서 당당하게 제 실력을 발휘할 수 있을까요?

A.

남은 하반기 공채 일정에 맞춰 집중 치료를 진행하면 충분히 개선 가능합니다. 보통 1~3개월 정도의 집중 치료 기간을 통해 신체적인 떨림을 제어하고 심리적 안정감을 확보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하반기 공채라는 명확한 목표가 있으시니 치료의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

대개 20대 취업 준비생들의 경우, 신체적 반응이 나타난 지 6개월 정도 된 초기 단계라면 8주에서 12주 정도의 집중 치료로도 유의미한 변화를 경험합니다.

치료 시작 후 첫 한 달은 발표 시 나타나는 안면 홍조나 손떨림 같은 급격한 신체 반응의 강도를 낮추는 데 집중하고, 이후에는 타인의 시선에 대해 과도하게 부여했던 의미를 덜어내는 심리적 근력을 키우게 됩니다.

면접이 임박한 시점에는 실전 상황을 가정해도 몸이 경직되지 않도록 유지 요법을 병행합니다.

지금 바로 시작하신다면 면접장에 들어설 때 '비웃음을 살까 봐' 걱정하는 마음 대신 '내가 준비한 것을 보여주겠다'는 당당함을 충분히 회복하실 수 있습니다.

최연승

✎ 작성: 최연승 원장 · 대표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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