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료받는 동안 집에서 청소하고 싶은 충동이 들 때 마음을 다스릴 수 있는 방법이나, 특별히 피해야 할 음식 같은 게 있을까요? 가족들한테 미안해서라도 빨리 좋아지고 싶어서요.
카페인이 든 음료는 피하고 가벼운 산책으로 기운을 돌려주는 것이 좋습니다. 청소 충동이 들 때는 5분만 참고 심호흡을 하는 연습을 병행하며, 한약의 도움을 받으면 조절이 한결 수월해집니다.
빨리 나아서 가족들과 화목해지고 싶어 하는 간절함이 느껴집니다.
우선 카페인이 많은 커피나 진한 차는 심박수를 높여 불안감을 증폭시킬 수 있으니 당분간 멀리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대신 대추차나 산조인차처럼 마음을 차분하게 가라앉히는 차가 도움이 됩니다.
집에서 청소 충동이 강하게 들 때는 바로 걸레를 잡기보다, 베란다 창문을 열고 5분 정도 깊게 복식 호흡을 하며 기운을 아래로 내리는 연습을 해보세요.
한의학적으로 기운이 위로 쏠리면 생각이 멈추지 않는데, 한약 치료가 이 기운을 아래로 내려주는 역할을 하므로 시간이 지날수록 청소를 참는 것이 예전보다 훨씬 수월해지실 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