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랜서 디자이너라 마감 기한이 닥치면 밤샘 작업도 잦고 수유 간격이 들쭉날쭉해질 수밖에 없거든요. 몸이 천근만근인데 이런 불규칙한 생활 패턴을 바꾸지 못하는 상황에서도 치료를 받으면 정말 나아질 수 있을까요?
완벽한 휴식이 불가능한 상황임을 충분히 이해하며, 현재의 생활 조건 안에서 몸이 버텨낼 수 있도록 방어력을 높이는 것이 치료의 목표입니다.
두 아이 육아에 업무까지 병행하시느라 규칙적인 수유와 충분한 수면이 현실적으로 어렵다는 점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유선염이 반복되는 건 현재 산모님의 몸이 그 과부하를 견디지 못한다는 신호입니다.
치료를 통해 강제로라도 기혈 순환을 돕고 유선에 쌓이는 노폐물을 원활히 배출시키면, 똑같이 무리를 하더라도 예전처럼 쉽게 멍울이 생기거나 염증으로 번지는 빈도를 확연히 줄일 수 있습니다.
생활을 당장 바꾸지 못한다면, 몸의 복원력을 키워주는 것이 유일한 해결책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