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후 3개월 된 둘째가 아직 너무 어린데, 제가 먹는 한약 성분이 젖을 통해 전달돼서 아기한테 해가 되지는 않을까요? 안 그래도 예민한 아기라 배앓이를 하거나 잠을 설칠까 봐 약 먹는 게 조심스러워요.
수유 중 복용하는 한약은 식약처 인증을 받은 안전한 약재만을 사용하며, 오히려 아기의 소화기 상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가장 걱정하시는 부분일 텐데, 수유 중 처방되는 한약은 산모와 아기 모두에게 안전함이 검증된 약재들로만 구성됩니다.
한의학에서는 예로부터 '유모의 병을 치료해 아기를 고친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엄마가 복용하는 약이 유즙을 통해 전달되는 경로를 치료에 활용해 왔습니다.
엄마의 몸속 염증과 열독이 해소되면 모유의 질이 맑아지기 때문에, 오히려 아기의 영아 산통이나 피부 트러블이 완화되는 경우도 많으니 안심하고 복용하셔도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