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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한증·야간발한

도한증·야간발한

밤마다 이불을 적시는 식은땀, 도둑처럼 찾아오는 도한증을 다스려 깊은 잠과 기력을 되찾아 드립니다. 억지로 막는 게 아니라 몸 안의

Q

밤새 땀을 흘리고 나면 이불이랑 잠옷이 다 젖어서 매일 세탁기 돌리는 것도 보통 일이 아니에요. 땀이 식으면서 오는 그 오한 때문에 밤새 뒤척이다 보니 낮에는 멍하고 기운이 하나도 없는데 이것도 좋아질까요?

A.

밤마다 반복되는 세탁물 스트레스와 오한으로 인한 불면은 삶의 질을 크게 떨어뜨립니다. 내부의 허열을 가라앉히면 땀이 줄어들면서 자연스럽게 오한과 피로도 해결됩니다.

땀이 난 뒤에 급격히 몸이 식으면서 느끼는 오한은 체온 조절력이 상실되었다는 증거입니다.

이 때문에 깊은 잠을 자지 못하고 계속 깨게 되니 낮 시간의 활동력이 떨어지는 건 당연한 결과지요.

전업주부로서 집안일을 챙기셔야 하는데 기운이 없으니 심리적으로도 더 지치실 겁니다.

치료를 통해 몸속의 비정상적인 열을 제어하면 밤에 땀이 나는 횟수와 양이 눈에 띄게 줄어듭니다.

세탁물 걱정 없이 쾌적하게 통잠을 주무시게 되면, 낮 동안의 활력은 자연스럽게 회복되실 수 있습니다.

최연승

✎ 작성: 최연승 원장 · 대표원장

진료실에서 비슷한 고민을 자주 듣습니다. 이 글이 작은 길잡이가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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