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자취를 하다 보니 주로 배달 음식을 먹거나 대충 때우는 경우가 많은데, 먹는 것도 조심해야 할까요? 그리고 제가 가만히 있으면 답답해서 운동을 좀 하고 싶은데, 땀 흘리는 운동이 피부에 안 좋을지 궁금해요.
자극적인 음식과 땀이 나는 격렬한 운동은 지금 당장은 피하셔야 합니다. 피부 온도가 올라가면 발진이 더 심해지고 가려움증이 폭발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자취생들이 즐겨 드시는 맵고 기름진 배달 음식은 체내에 '습열'을 쌓아 피부 염증을 부추깁니다.
치료 기간만이라도 인스턴트나 자극적인 음식은 피하고 담백한 식단을 유지하시는 게 좋습니다.
또한, 20대 여성분들은 건강 관리를 위해 운동을 챙기시려 하지만, 장미색비강진 상태에서 땀을 흘리거나 체온을 높이는 운동, 사우나, 뜨거운 물 샤워는 치명적입니다.
피부 혈관이 확장되면서 발진이 더 붉어지고 가려움이 심해져 2차 감염으로 이어질 수 있거든요.
당분간은 가벼운 산책 정도로 활동량을 조절하시고, 시원한 환경을 유지해 피부 열감을 내려주시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