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밤마다 너무 긁어서 피가 나고 딱지가 앉아요. 2차 감염 때문에 항생제를 자주 먹이는데, 한방 치료로 이 지독한 가려움증 자체를 줄일 수 있을까요?
가려움증은 피부가 영양을 받지 못해 발생하는 '풍(風)'의 증상으로, 속에서부터 진액을 채워 피부를 촉촉하게 만들면 긁는 횟수가 현저히 줄어듭니다.
7세 아이가 스스로 긁는 것을 참기는 매우 어렵습니다.
긁어서 생기는 상처와 2차 감염은 어린선 환아들에게 가장 큰 고통인데, 이는 단순히 겉면에 연고를 바른다고 해결되지 않습니다.
한의학에서는 피부가 극도로 건조해지면 '풍'이 생겨 가려움이 유발된다고 봅니다.
따라서 한약을 통해 혈액 순환을 돕고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는 '윤제'를 사용하면 피부가 유연해지면서 가려움이 근본적으로 완화됩니다.
또한, 한방 목욕 치료나 외용제를 통해 피부 표면의 열감을 식혀주면 아이가 밤에 숙면을 취할 수 있게 되어 2차 감염의 위험에서도 벗어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