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소리 떨리는 것뿐만 아니라 요즘은 누가 저를 쳐다보기만 해도 가슴이 뛰고 숨이 막히는 것 같아요. 이런 일상적인 긴장감들도 같이 치료가 되는 건지 궁금해요.
발표 상황뿐만 아니라 일상의 대인 공포 또한 심장의 기운이 허해져서 발생하는 증상입니다. 전반적인 기력을 보강하면 일상에서의 시선 공포도 함께 완화됩니다.
발표라는 특정 상황에서의 트라우마가 일상적인 대인 관계에까지 영향을 주고 계시네요.
누군가 쳐다볼 때 숨이 막히는 증상은 신체가 항상 '비상 대기 상태'에 놓여 있기 때문입니다.
한방 치료는 특정 순간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전반적인 자율신경의 안정을 목표로 합니다.
약해진 심장과 담의 기능을 회복시키면 타인의 시선에 대해 과도하게 부여했던 의미들이 줄어들게 됩니다.
발표 수업뿐만 아니라 친구들과의 대화나 일상적인 학교생활 전체가 한결 편안해지도록 돕는 것이 저희 치료의 핵심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