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3개월 정도 이런 상태인데, 보통 저 같은 취업 준비생들은 어느 정도 치료를 받아야 다시 예전처럼 활기차게 면접을 보러 다닐 수 있을까요? 비용도 그렇고 치료 기간이 너무 길어질까 봐 걱정돼요.
개인차는 있지만 보통 1~3개월 정도의 집중 치료를 통해 무너진 생활 리듬을 되찾고 일상적인 취업 준비가 가능한 궤도에 진입할 수 있습니다.
지금은 일상생활조차 불가한 급성기 상태이므로, 우선 1개월 정도는 막힌 기운을 풀고 잠을 편히 자게 하여 몸의 에너지를 충전하는 데 집중해야 합니다.
그 이후 기운이 조금씩 생기기 시작하면 자존감을 회복하고 면접 준비를 할 수 있는 정신력을 기르는 치료를 병행하게 됩니다.
취업 준비생의 형편을 고려하여 꼭 필요한 치료 위주로 구성해 드릴 것이며, 치료는 단순히 증상을 누르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일어설 수 있는 힘을 길러주는 과정입니다.
예전의 활기찬 모습을 되찾는 데 걸리는 시간은 결코 낭비가 아니며, 더 건강한 사회인이 되기 위한 준비 과정이라고 생각하시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