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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울증

조울증

양극성 장애(조울증)는 조증과 우울증 삽화가 반복됩니다. 한의학에서는 음양(陰陽) 불균형과 담화(痰火)를 다스려 기분 삽화의 빈도와 강도를 줄입니다.

Q

매번 봄만 되면 유독 기분이 들뜨다가 갑자기 푹 꺼지는데, 이게 정말 날씨나 계절 탓이 있는 건가요? 한방으로 이런 계절적인 기복도 조절이 가능한지 궁금해요.

A.

계절 변화는 인체의 기운 흐름에 큰 영향을 미치며, 특히 봄철의 솟구치는 기운이 조절되지 않을 때 조울증 증상이 심화될 수 있습니다.

봄은 만물이 소생하며 기운이 밖으로 뻗어 나가는 계절인데, 이때 우리 몸 안의 화기가 함께 치솟으면서 경조증 삽화를 유발하기 쉽습니다.

한의학에서는 이를 자연의 흐름과 몸의 조화가 깨진 상태로 봅니다.

30대 프리랜서분들처럼 예민한 감각을 가진 분들은 이런 외부 환경 변화에 더 민감하게 반응할 수밖에 없습니다.

계절마다 변하는 몸의 음양 균형을 맞추는 처방을 통해, 환절기마다 반복되는 감정의 롤러코스터를 완만하게 만들어 드릴 수 있습니다.

최연승

✎ 작성: 최연승 원장 · 대표원장

진료실에서 비슷한 고민을 자주 듣습니다. 이 글이 작은 길잡이가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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