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이라 에어컨 없이는 생활이 불가능할 정도로 열감이 심한데, 사무실의 건조한 냉방 환경이 오히려 피부 상태를 악화시키는 요인이 되지는 않을까요?
높은 체온은 소양증의 주범이므로 시원한 환경은 유지하시되, 피부 수분을 뺏기지 않도록 적절한 습도 조절과 보습이 병행되어야 합니다.
임신 후기에는 기초 체온이 올라가고 특히 쌍둥이 임신부의 경우 복부 팽창으로 인한 열 발생이 더 심하기 때문에 에어컨 사용은 필수적입니다.
다만, 냉방으로 인해 실내 습도가 낮아지면 피부의 수분이 증발하여 가려움이 더 심해질 수 있습니다.
사무실 책상에 소형 가습기를 비치하거나, 알로에 젤만으로는 부족한 보습력을 보완할 수 있는 한방 보습제를 수시로 덧발라주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찬바람을 직접 피부에 쐬기보다는 실내 온도를 24~26도로 일정하게 유지하여 몸이 느끼는 온도 변화의 폭을 줄여주시는 것이 업무 집중도 향상에도 도움이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