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에서 여기까지 오는 길도 숨이 찰 정도로 기운이 없는데, 집에서 스스로 챙길 수 있는 생활 수칙이나 피해야 할 음식이 있을까요?
외출 자체가 힘드실 때는 무리한 운동보다 '온도 관리'와 '소화가 잘되는 식단'이 제일 중요합니다. 찬바람 노출을 절대 피하시고, 몸을 따뜻하게 데워주는 따뜻한 성질의 음식을 챙겨 드시는 것이 회복의 시작입니다.
병원에 오시는 것조차 큰 결심이 필요한 상태임을 잘 이해합니다.
집에서는 무엇보다 관절 마디가 찬 기운에 노출되지 않도록 얇은 옷을 여러 겹 입어 체온을 유지해 주세요.
식사는 차가운 과일이나 샐러드보다는 따뜻한 국물 요리나 익힌 채소 위주로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IT 업무를 하시는 분들은 커피를 자주 드시곤 하는데, 카페인은 일시적으로 기운을 끌어올리는 듯해도 결과적으로는 진액을 말려 탈모와 오한을 악화시킬 수 있으니 당분간 멀리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내원이 힘드신 날에는 비대면 상담을 활용하시거나, 내원 시 한 번에 충분한 물리치료를 받으실 수 있도록 스케줄을 조정해 드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