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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후풍

산후풍

산후풍은 출산 후 기혈이 허한 상태에서 풍한습사(風寒濕邪)가 침입하여 전신 관절통·냉증·저림이 나타나는 산후 증후군입니다. 한방으로 거풍산한(祛風散寒)과 기혈 보강으로 회복합니다.

Q

나중에 육아휴직 끝나고 사무직 복직하려면 손목을 계속 써야 하잖아요. 지금처럼 아픈 상태가 계속될까 봐 너무 불안한데, 임신 전처럼 가벼운 몸으로 돌아가서 육아에 집중할 수 있을까요?

A.

산후 100일 이내의 골든타임을 잘 활용하여 집중 치료를 받으시면, 이전의 건강한 컨디션을 회복하고 성공적인 복직 준비까지 마치실 수 있습니다.

복직을 앞둔 30대 직장맘으로서 미래의 건강 상태가 걱정되시는 그 마음 충분히 이해합니다.

다행히 지금은 출산 후 4주로, 산후풍 치료의 골든타임인 '산후 100일' 이내에 해당합니다.

이 시기에 자궁 내 어혈을 제거하고 관절 주위의 염증을 가라앉히며 부족한 기혈을 보충해주면, 임신 전보다 더 건강한 상태로 회복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지금 제대로 치료하지 않으면 복직 후 업무 스트레스와 육아가 겹쳐 만성 통증으로 굳어질 수 있으니, 지금 집중적으로 몸을 돌보시는 것이 가장 빠른 길입니다.

최연승

✎ 작성: 최연승 원장 · 대표원장

진료실에서 비슷한 고민을 자주 듣습니다. 이 글이 작은 길잡이가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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