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전부터 갱년기 증상으로 고생하다가 호르몬제를 끊으니 다시 증상이 심해졌어요. 한방으로 치료하면 정말 이번에는 다시 나빠지지 않고 편안해질 수 있을까요?
호르몬제는 외부에서 보충하는 방식이라 중단 시 반동이 생길 수 있지만, 한의학은 몸 스스로 조절하는 힘을 기르는 데 집중합니다.
오랜 기간 호르몬 대체 요법에 의존하시다가 중단한 뒤 증상이 재발하여 상실감이 크시겠습니다.
양방의 호르몬 치료는 부족한 에스트로겐을 외부에서 직접 넣어주어 증상을 빠르게 가라앉히지만, 약을 끊으면 우리 몸이 스스로 호르몬을 조절하던 능력을 잃어버려 더 큰 충격을 받기도 합니다.
한의학에서는 50대 후반 여성의 약해진 신장 기운을 보강하고, 깨진 음양의 균형을 다시 맞추어 몸이 스스로 변화된 환경에 적응하도록 돕습니다.
외부 주입이 아닌 내부의 조절력을 회복시키는 과정이기에, 치료 후에도 증상이 급격히 다시 나빠지는 현상을 막고 안정적인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도와드릴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