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를 운영하다 보니 하루 종일 서서 일하고 무거운 걸 들 때도 많아요. 이런 육체적인 피로가 쌓인 상태에서도 한방 치료를 받으면 생리 주기가 다시 규칙적으로 돌아올 수 있을까요?
자영업을 하며 겪는 육체적 과로가 생리불순의 큰 원인이지만, 한방 치료는 바로 그 지치고 고갈된 기혈을 채워주는 데 탁월한 효과가 있어 업무와 병행하셔도 충분히 호전될 수 있습니다.
카페 사장님들처럼 온종일 서서 근무하시는 분들은 하체로 혈류가 정체되기 쉽고, 골반강 내 순환이 저하되면서 자궁과 난소 기능에 영향을 줄 수밖에 없습니다.
특히 무거운 짐을 드는 동작은 복압을 높여 생리 양의 변화를 유발하기도 하죠.
하지만 치료를 위해 일을 당장 그만두실 수는 없는 처지임을 잘 압니다.
한의학에서는 이렇게 과로로 인해 소모된 '기'와 '혈'을 보충하는 것을 치료의 시작으로 봅니다.
일을 하시면서도 몸이 버텨낼 수 있는 체력을 먼저 만들어드리고, 하복부의 냉기를 제거해 순환을 도와주면 바쁜 일상 속에서도 생리 주기는 점차 안정세를 찾게 될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