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마다 골반이 너무 아파서 잠을 설치니까 낮에 디자인 작업할 때 집중력이 너무 떨어져요. 저 같은 상황에서 보통 몇 번 정도 치료를 받아야 통증 없이 잠을 잘 수 있을까요?
골반 통증은 보통 1~2주의 집중 치료로도 밤에 잠을 설칠 정도의 극심한 통증은 눈에 띄게 줄어듭니다. 다만, 완전한 업무 복귀를 위해서는 1~3개월 정도의 꾸준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출산 후 6개월차에 겪는 골반 통증은 틀어진 골반 주변의 근육과 인대가 약해진 기혈 상태와 맞물려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초기 1~2주 동안 주 2회 정도 내원하여 침 치료와 골반 교정을 병행하면, 잠을 방해하던 날카로운 통증은 빠르게 완화됩니다.
하지만 30대 중반이라는 연령대와 재택근무로 인해 오래 앉아 계셔야 하는 직업 특성상, 통증이 줄었다고 바로 치료를 중단하면 금방 재발할 위험이 큽니다.
따라서 근육과 인대가 제 자리를 잡고 튼튼해질 수 있도록 약 3개월 정도는 한약을 통해 속을 채워주면서 주기적으로 관리받으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그래야만 밤에 푹 주무시고 낮에 업무에만 온전히 몰입하실 수 있는 체력이 만들어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