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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광염

방광염

항생제 먹어도 그때뿐, 1년에 3~4번씩 재발하는 오줌소태. 균만 죽이는 게 아니라 방광의 자생력을 높여 재발의 고리를 끊습니다.

Q

따뜻한 물을 많이 마시면 좋다고 해서 계속 마시고 있는데, 왜 통증은 그대로일까요? 한의원 치료를 받으면 다시는 이런 공포를 안 겪을 수 있을까요?

A.

물을 많이 마시는 것은 세균 배출에 도움이 되지만, 이미 손상된 점막의 염증과 떨어진 면역력을 회복시키기에는 역부족입니다.

단순히 물을 마시는 것은 배뇨를 유도하는 관리법일 뿐 치료법은 아닙니다.

특히 지금처럼 칼로 베는 듯한 통증이 있을 때는 방광 점막의 염증이 이미 한계를 넘은 상태라 강제적인 수분 섭취가 오히려 방광에 부담을 줄 수도 있습니다.

한의원 치료는 방광 자체의 자생력을 높여주어 스트레스나 야근 같은 트리거가 발생해도 방광이 쉽게 무너지지 않도록 방어벽을 세워줍니다.

이번 기회에 방광의 환경을 건강하게 바꿔놓으면 혈뇨를 보며 느꼈던 공포에서 벗어나 재발 걱정 없는 일상을 되찾으실 수 있습니다.

최연승

✎ 작성: 최연승 원장 · 대표원장

진료실에서 비슷한 고민을 자주 듣습니다. 이 글이 작은 길잡이가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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