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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광염

방광염

항생제 먹어도 그때뿐, 1년에 3~4번씩 재발하는 오줌소태. 균만 죽이는 게 아니라 방광의 자생력을 높여 재발의 고리를 끊습니다.

Q

이게 단순한 오줌소태를 넘어서 나중에 고치기 힘들다는 과민성 방광으로 진행될까 봐 너무 불안해요. 지금 제 상태가 이미 그 단계로 넘어간 건가요?

A.

현재 겪고 계신 급박뇨와 강박 증상은 과민성 방광의 전형적인 초기 양상이지만, 만성으로 굳어지기 전인 지금이 치료의 적기입니다.

단순 세균성 방광염은 항생제로 금방 낫지만, 지금처럼 심리적 불안과 급박뇨가 동반되는 경우는 방광의 조절 능력이 떨어진 상태입니다.

하지만 30대 직장인분들은 스트레스 관리와 하초 면역력 강화만으로도 충분히 예후가 좋습니다.

과민성 방광으로 완전히 고착화되어 일상생활이 불가능해질까 봐 걱정하시기보다는, 현재 방광이 보내는 '휴식 신호'를 받아들이고 치료를 시작하시면 됩니다.

한방 치료는 방광의 감각 신경을 안정시키는 데 탁월하여 만성화를 막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최연승

✎ 작성: 최연승 원장 · 대표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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