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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광염

방광염

항생제 먹어도 그때뿐, 1년에 3~4번씩 재발하는 오줌소태. 균만 죽이는 게 아니라 방광의 자생력을 높여 재발의 고리를 끊습니다.

Q

나이가 들다 보니 혈압약이나 다른 영양제도 먹고 있는데, 한약을 같이 먹어도 간에 무리가 가거나 약끼리 충돌하지 않을까요?

A.

복용 중인 약물과 겹치지 않도록 세심하게 처방하며, 오히려 장기 복용 중인 약으로 인한 몸의 부담을 줄여주는 방향으로 조절합니다.

50대 후반이 되면 건강을 위해 챙겨 드시는 약들이 많아지기 마련이지요.

한의원에서는 환자분이 현재 복용 중인 양약과 영양제를 모두 확인한 뒤에 처방을 구성합니다.

간 수치에 영향을 주지 않는 안전한 약재들을 엄선하며, 오히려 기력이 떨어진 주부님들의 소화 기능과 대사 기능을 도와 양약의 흡수를 돕고 노폐물 배출을 원활하게 하도록 돕습니다.

걱정하시는 간 무리에 대해서는 정기적인 상담을 통해 컨디션을 체크하며 진행하므로 염려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약을 드시면서 몸이 가벼워지는 것을 느끼신다면 그것이 바로 몸에 무리가 가지 않고 잘 맞고 있다는 신호입니다.

최연승

✎ 작성: 최연승 원장 · 대표원장

진료실에서 비슷한 고민을 자주 듣습니다. 이 글이 작은 길잡이가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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