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부 활동을 하면서 몸싸움에 자꾸 밀리는 게 너무 스트레스라 단백질 쉐이크도 챙겨 먹고 고기 위주로 식단도 바꿨거든요. 그런데 왜 13세 중학생 1학년인 제 체격은 제자리걸음이고 근육이나 뼈대가 또래들처럼 듬직해지지 않는 걸까요?
단순히 영양을 많이 섭취한다고 해서 다 몸으로 가는 것은 아닙니다. 현재는 섭취한 영양소를 뼈와 근육으로 보내주는 에너지가 부족한 상태라 이를 개선하는 것이 우선입니다.
운동 신경은 좋지만 체격이 따라주지 않는 13세 중학생 1학년 남학생의 경우, 먹는 양보다 영양분이 몸 구석구석 전달되는 효율을 살펴봐야 합니다.
한의학에서는 아무리 좋은 단백질을 먹어도 소화 흡수 기관이 이를 감당하지 못하면 오히려 몸 안에 노폐물만 쌓인다고 봅니다.
특히 농구처럼 활동량이 많은 운동을 하면 에너지가 성장이 아닌 활동에만 모두 소진될 수 있습니다.
저희는 아이의 소화 기능을 도와 영양분이 골격과 근육으로 직접 전달되도록 돕고, 성장에 필요한 선천적인 기운을 보강하여 운동 능력을 뒷받침할 수 있는 탄탄한 체격을 만드는 데 집중할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