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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선기능항진증

갑상선기능항진증

호르몬 수치만 낮춘다고 끝이 아니거든요. 가슴 두근거림, 손 떨림, 급격한 체중 감소를 유발하는 몸의 과열 상태를 한약으로 진정시킵니다.

Q

벌써 3년째 병원 다니면서 약값이며 검사비며 부담이 이만저만이 아니에요. 한방 치료는 기간을 어느 정도로 잡아야 하고, 저처럼 3년이나 된 만성적인 경우에도 좋아질 기미가 보일지 걱정입니다.

A.

3년 정도 되셨다면 집중 치료 기간을 3~6개월 정도로 잡고, 이후에는 유지 관리를 통해 재발을 막는 단계적 접근이 필요합니다.

오랜 기간 여러 과를 전전하며 치료비와 시간 부담이 크셨으리라 공감합니다.

발병한 지 3년이 지났고 50대라는 연령대를 고려할 때, 단기적인 수치 변화보다는 몸의 자생력을 회복하는 데 시간이 다소 걸릴 수 있습니다.

초기 3개월은 안구 돌출의 진행을 막고 불면증을 개선하는 집중 치료를 진행하며, 이후 증상이 안정되면 약 복용 횟수를 줄여가며 경제적 부담을 덜어드립니다.

한방 치료는 당장의 증상 완화뿐 아니라 장기적으로 양약 복용량을 줄이고 합병증을 예방하여 결과적으로 전체적인 의료비용을 낮추는 데 도움을 줄 것입니다.

최연승

✎ 작성: 최연승 원장 · 대표원장

진료실에서 비슷한 고민을 자주 듣습니다. 이 글이 작은 길잡이가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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