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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선기능항진증

갑상선기능항진증

호르몬 수치만 낮춘다고 끝이 아니거든요. 가슴 두근거림, 손 떨림, 급격한 체중 감소를 유발하는 몸의 과열 상태를 한약으로 진정시킵니다.

Q

조금만 움직여도 숨이 차고 손발에 힘이 없어서 집안일 하는 것도 버거워요. 예전에 보약도 먹어봤지만 그때뿐이었는데, 이번 치료를 받으면 이 지긋지긋한 만성 피로에서 정말 벗어날 수 있을까요?

A.

단순히 기운을 돋우는 보약이 아니라, 에너지를 헛되이 소모하게 만드는 갑상선의 과부하를 끄는 치료가 필요합니다. 근본적인 원인을 해결하면 몸의 활력이 자연스럽게 돌아옵니다.

예전에 드셨던 보약이 큰 효과가 없었던 이유는, 몸의 엔진이 과열되어 기름을 마구 태우고 있는 상황에서 단순히 기름(보약)만 더 부었기 때문일 수 있습니다.

지금 느껴지는 피로는 잠을 못 자서 생기는 단순 피로가 아니라, 갑상선 항진으로 인해 가만히 있어도 몸이 전력 질주를 하는 것처럼 에너지를 소모하기 때문에 발생하는 '탈진' 상태입니다.

저희는 불필요하게 타오르는 속열을 끄고 심장의 부담을 줄여주는 치료를 우선으로 합니다.

에너지가 밖으로 새 나가는 것을 막아주면, 특별한 보약을 쓰지 않아도 몸에 힘이 붙고 숨찬 증상이 줄어들게 됩니다.

주부로서 일상을 되찾으실 수 있도록 몸의 연비 자체를 개선해 드리겠습니다.

최연승

✎ 작성: 최연승 원장 · 대표원장

진료실에서 비슷한 고민을 자주 듣습니다. 이 글이 작은 길잡이가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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