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바이러스라고 하니까 너무 수치스럽고 남한테 옮길까 봐 무서워요. 제가 세수할 때나 화장할 때 얼굴을 만지면 다른 곳으로 또 옮겨가는 건가요? 가족들이랑 수건도 따로 써야 할까요?
바이러스 질환이라 전염성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과도한 수치심을 느끼실 필요는 없습니다. 세안이나 화장 시 마찰을 줄이고 수건은 구분해서 사용하시는 것이 안전합니다.
갑자기 전염성 바이러스라는 진단을 받으시면 심리적으로 크게 위축될 수 있지만, 이는 단순히 면역력이 약해진 틈을 타 흔하게 발생하는 질환일 뿐입니다.
세안할 때 너무 세게 문지르거나 스크럽을 하면 바이러스가 퍼질 수 있으니 거품으로 살살 닦아내시고, 화장 도구도 가급적 일회용을 쓰거나 자주 소독하는 것이 좋습니다.
가족들과 함께 거주하신다면 전염 예방 차원에서 수건이나 세안 도구는 따로 사용하시길 권장합니다.
몸 안의 정기를 보강하여 면역이 정상화되면 전염력도 자연스럽게 사라지니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