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서 체육복을 같이 입고 나서부터 목이랑 팔에 뭐가 올라왔는데, 친구들이 옮을까 봐 저를 피하는 것 같아서 너무 속상해요. 17세 고등학생이라 외모에 예민한 시기인데 이게 정말 다른 사람한테 잘 옮는 건가요?
전염성연속종은 바이러스성 질환이라 접촉을 통해 전파될 수 있지만, 면역 상태에 따라 반응이 다릅니다. 친구들이 피하는 것 같아 상처받으셨겠지만, 적절한 치료와 관리로 충분히 해결 가능하니 너무 위축되지 마세요.
학교라는 단체 생활 공간에서 체육복을 공유하며 바이러스에 노출된 것으로 보입니다.
한의학에서는 이를 외부의 나쁜 기운인 '풍열습독'이 피부 방어막인 '위기'가 약해진 틈을 타 침입한 것으로 봅니다.
특히 학업 스트레스로 면역력이 떨어진 17세 고등학생 시기에는 바이러스에 더 취약할 수 있습니다.
전염성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모든 사람이 다 옮는 것은 아니며 본인의 피부 면역력을 높여 바이러스가 살 수 없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친구들과의 관계 회복을 위해서라도 초기에 확산을 막는 치료가 필요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