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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성 피부염·만성 태선화

신경성 피부염·만성 태선화

긁어서 피부가 코끼리 가죽처럼 두꺼워지는 신경성 피부염. 가려움 → 긁음 → 태선화의 악순환을 한약으로 끊고 면역 안정과 피부 재생을

Q

제가 마감이 잦은 프리랜서 디자이너라 밤샘 작업이 많고 스트레스를 받으면 저도 모르게 목이랑 팔을 피가 날 때까지 긁게 돼요. 이런 불규칙한 생활 속에서도 피부가 나을 수 있을까요?

A.

직업 특성상 생활 리듬을 당장 바꾸긴 어렵겠지만, 스트레스 상황에서도 피부가 예민하게 반응하지 않도록 내부 면역력을 강화하는 것이 우선입니다.

혼자 집에서 마감을 지키며 일하는 프리랜서 디자이너분들은 고립된 환경에서 스트레스가 극대화되기 쉽습니다.

밤샘 작업으로 인해 몸의 진액이 마르면 피부는 더 건조해지고 가려움에 취약해집니다.

한의원에서는 업무 환경을 당장 바꿀 수 없는 처지를 고려하여, 열이 위로 솟구치는 것을 내리고 피부 장벽을 튼튼하게 만드는 치료를 병행합니다.

긁는 행위 자체가 강박적으로 굳어지지 않도록 신경계를 안정시키는 침 치료와 한약 처방을 통해, 마감 기간에도 증상이 급격히 악화되지 않는 방어력을 키워드리겠습니다.

최연승

✎ 작성: 최연승 원장 · 대표원장

진료실에서 비슷한 고민을 자주 듣습니다. 이 글이 작은 길잡이가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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