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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가진

농가진

아이 입가나 콧밑에 진물이 나며 노란 딱지가 앉는 농가진. 항생제로 균을 잡는 동안 한약으로 피부 면역과 재발 방지를 함께 챙깁니다.

Q

제가 원래 아토피가 있어서 스테로이드 연고를 자주 발랐거든요. 그런데 이번에 농가진이 생기고 나서도 가려움을 못 참아서 연고를 계속 덧발랐는데, 오히려 진물이 더 심해지는 것 같아요. 세균 감염이 있을 때 스테로이드를 쓰면 균이 더 퍼진다는 말이 사실인가요? 지금이라도 당장 끊어야 할지 너무 혼란스러워요.

A.

네, 농가진 같은 세균성 감염 부위에 스테로이드를 남용하면 피부 면역이 억제되어 오히려 균이 번식하기 좋은 환경이 됩니다. 현재 진물이 심해진다면 사용을 중단하고 감염부터 제어해야 합니다.

아토피를 오래 앓아온 20대 여성분들이 가장 흔히 겪는 혼란 중 하나가 바로 이 지점입니다.

스테로이드는 강력한 항염증 작용을 하지만, 동시에 해당 부위의 국소 면역력을 떨어뜨리는 특성이 있습니다.

농가진은 포도상구균 같은 세균이 침투한 상태인데, 여기에 면역을 억제하는 스테로이드를 바르면 세균 입장에서는 방어군이 사라진 성벽을 공격하는 것과 같습니다.

그래서 진물이 더 나고 환부가 넓어지는 것이죠.

한의학에서는 이를 '습열'이 가득 찬 상태에서 억지로 뚜껑을 덮어버린 격으로 봅니다.

일단은 스테로이드 의존도를 낮추면서 피부 스스로 균을 이겨낼 수 있도록 열을 내리고 독소를 배출하는 치료가 시급합니다.

최연승

✎ 작성: 최연승 원장 · 대표원장

진료실에서 비슷한 고민을 자주 듣습니다. 이 글이 작은 길잡이가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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