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안 이랬는데 기숙사 들어와서 겨울 지나면서 갑자기 심해졌어요. 혼자 자취하는 대학생이라 밥도 대충 먹고 방도 좁고 건조해서 그런 걸까요?
네, 맞습니다. 건조한 기숙사 환경과 불규칙한 식습관은 피부의 수분 보유력을 떨어뜨리는 결정적인 원인이 됩니다.
20대 대학생분들이 기숙사나 자취방에서 생활하면서 환경이 바뀌면 피부가 급격히 예민해지곤 합니다.
좁은 공간에서의 과도한 난방은 공기를 건조하게 만들어 피부의 수분을 앗아가고, 혼자 식사하며 영양 밸런스가 깨지면 피부를 재생할 '혈(血)'이 부족해집니다.
특히 겨울철의 건조한 기후는 어린선 증상을 폭발적으로 악화시키는 트리거가 되죠.
한의학적으로는 내부의 '화(火)'는 내리고 부족한 '음액'을 채우는 치료가 필요하며, 생활 환경에서도 가습기 사용과 충분한 수분 섭취를 병행해야 치료 속도가 빨라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