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과 레이저로 세 번이나 지졌는데도 2~3개월이면 똑같은 자리에 다시 올라오는데, 한의원에서 한다고 진짜 안 생길 수 있나요? 이제는 완치가 안 될 것 같아 절망스러워요.
레이저 치료는 겉의 각질층만 깎아내지만, 한의학은 정체된 기혈 순환을 뚫어 피부 재생력을 회복시키므로 재발의 고리를 끊을 수 있습니다.
2년 동안 반복된 치료와 재발로 심신이 많이 지치셨을 것 같습니다.
40대 중반 여성분들의 경우, 피부의 재생 주기가 늦어지면서 죽은 각질이 제때 떨어져 나가지 못하고 쌓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레이저는 단순히 겉으로 튀어나온 결과물만 태워 없애는 식이라 속의 원인은 그대로 남게 되죠.
한의원에서는 침과 뜸을 통해 해당 부위의 막힌 기운을 소통시키고 혈액이 잘 돌게 하여, 몸 스스로 새살을 밀어 올려 굳은살을 탈락시키도록 유도합니다.
뿌리가 깊다고 느껴지는 건 그만큼 그 부위의 순환이 오랫동안 막혀있었다는 뜻이니, 근본적인 재생 환경을 바꿔주면 분명히 달라질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