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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지염

기관지염

항생제는 먹을 때뿐, 3개월째 안 멈추는 만성 기침. 기관지 점막의 자생력을 높여 반복되는 염증의 고리를 끊습니다.

Q

학원 스케줄 때문에 보강 수업이 계속 잡혀서 도저히 쉴 수가 없는 상황이에요. 목을 안 쓰는 게 상책이라지만 저는 당장 1시간 이상 연속 강의를 해야 하는데, 목을 계속 쓰면서도 치료를 병행하면 효과가 있을까요?

A.

충분한 휴식이 가장 좋지만, 현실적으로 쉴 수 없는 상황이라면 목의 과부하를 견딜 수 있도록 기관지 방어력을 높여주는 치료를 집중적으로 시행합니다.

보강 수업 등으로 쉴 틈이 없는 30대 직장인 여성분들의 고충을 잘 알고 있습니다.

목을 계속 사용해야 한다면, 기관지가 외부 자극에 노출되어도 쉽게 염증이 심해지지 않도록 보호막을 쳐주는 치료가 핵심입니다.

단순히 기침만 억제하는 것이 아니라, 기관지 점막의 재생력을 높이고 성대 주변 근육의 긴장을 풀어주는 치료를 통해 강의 중 발생하는 통증과 기침을 제어할 수 있습니다.

수업 중간중간 점막을 보호할 수 있는 휴대용 한방 상비약을 처방해 드려, 강의 현장에서도 즉각적인 대처가 가능하도록 도와드리겠습니다.

최연승

✎ 작성: 최연승 원장 · 대표원장

진료실에서 비슷한 고민을 자주 듣습니다. 이 글이 작은 길잡이가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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