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혀작열감

혀작열감

상처도 없는데 혀가 타는 듯한 통증, 50-70대 여성의 고질적인 혀 화끈거림을 한약으로 속 열부터 다스립니다.

Q

대학병원은 한번 가려면 대기도 너무 길고 진료는 잠깐이라 답답했는데, 여기서 치료받으면 보통 얼마나 걸려야 혀가 좀 덜 뜨거워지는 걸 느낄 수 있을까요?

A.

환자분의 체질과 증상 깊이에 따라 다르지만, 대개 1~3개월 정도 꾸준히 치료하시면 혀의 열감이 줄어드는 것을 체감하시기 시작합니다.

큰 병원에서 짧은 진료 시간에 서운함을 느끼셨을 텐데, 혀 질환은 환자분의 생활 습관과 마음 상태를 꼼꼼히 살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갱년기 이후 2년 넘게 지속된 통증이라 단번에 사라지기는 어렵지만, 보통 한 달 정도 집중 치료를 받으시면 '전보다 입안이 덜 마른다'거나 '화끈거리는 강도가 약해졌다'는 변화를 느끼십니다.

60대 후반 전업주부로서 겪으시는 피로도와 스트레스 정도를 매 진료마다 확인하며 치료 속도를 조절해 나갈 것이며, 조급해하지 않으시도록 저희가 세심하게 곁을 지키겠습니다.

최연승

✎ 작성: 최연승 원장 · 대표원장

진료실에서 비슷한 고민을 자주 듣습니다. 이 글이 작은 길잡이가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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