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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내염

구내염

연고 바르고 비타민 먹어도 그때뿐인 만성 구내염. 입안의 염증만 보는 게 아니라 몸속의 열과 면역 불균형을 한약으로 다스립니다.

Q

벌써 일주일째 물만 삼켜도 눈물이 날 정도인데, 여기서 한방 치료를 시작하면 언제쯤이면 다시 음식 맛을 제대로 보고 편하게 씹을 수 있을까요?

A.

보통 치료 시작 후 3~5일 정도면 극심한 통증이 가라앉기 시작하며, 1~2주 내에는 일상적인 식사가 가능할 정도로 회복될 수 있습니다.

현재 일주일간 통증이 지속된 상태라 점막 손상이 상당히 깊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초기 3회 정도의 집중 치료를 통해 염증 부위의 화끈거림을 잡는 것이 급선무입니다.

통증이 줄어들면 그때부터는 본격적으로 점막 재생이 이루어지며, 약 1주일 뒤에는 요리 강사로서 맛을 보시는 데 큰 지장이 없을 정도로 호전될 수 있습니다.

다만, 갱년기 불면증과 같은 기저 원인이 해결되지 않으면 다시 재발할 수 있으므로, 통증이 사라진 후에도 일정 기간은 면역 체계를 안정시키는 마무리 치료를 권장합니다.

그래야만 다시는 이런 고통 없이 즐겁게 식사하고 강의하실 수 있습니다.

최연승

✎ 작성: 최연승 원장 · 대표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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