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틱장애

틱장애

틱장애는 반복적인 불수의적 운동·음성 틱이 특징입니다. 한의학에서는 간풍(肝風)과 담열(痰熱)을 다스려 틱 빈도와 강도를 줄입니다.

Q

사춘기라 그런지 외모에도 신경 쓰이는데 틱 할 때마다 얼굴 일그러지는 게 너무 싫어요. 그리고 항상 몸이 천근만근인데 이런 만성 피로도 같이 좋아질 수 있나요?

A.

한방 치료는 신체 전반의 균형을 맞추기 때문에 틱 증상 완화와 함께 만성 피로 개선이 동시에 이루어집니다. 얼굴 근육의 긴장을 풀어 심미적인 스트레스도 줄여드릴 수 있습니다.

한창 외모에 민감할 14세 나이에 얼굴 근육이 마음대로 움직이는 것이 얼마나 큰 스트레스일지 짐작이 갑니다.

한의학에서는 얼굴과 목 주변으로 몰린 비정상적인 열과 독소를 제거하고 근육의 과도한 긴장을 풀어주는 치료를 합니다.

이는 틱 증상을 줄여줄 뿐만 아니라 인상을 훨씬 부드럽게 만들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장기간의 약물 복용과 학업 스트레스로 지친 간과 신장의 기능을 회복시키는 처방을 통해, 아침에 일어나기 힘들 정도로 무거웠던 몸 상태를 가볍게 만들어 줄 것입니다.

몸의 에너지가 살아나면 자연스럽게 자존감도 회복되고, 거울을 보는 것이 더 이상 두렵지 않게 될 것입니다.

전반적인 컨디션이 올라가야 틱 치료 속도도 빨라집니다.

최연승

✎ 작성: 최연승 원장 · 대표원장

진료실에서 비슷한 고민을 자주 듣습니다. 이 글이 작은 길잡이가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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