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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인기피

대인기피

대인기피·사회불안장애는 사람들 앞에서의 평가 공포와 당혹감으로 일상 활동을 회피하게 됩니다. 한의학에서는 심담(心膽) 허겁과 간울(肝鬱)을 다스려 사회적 자신감을 회복합니다.

Q

경기도에서 서울로 출퇴근하는 1인 가구 직장인이라 야근도 잦고 스케줄이 불규칙합니다. 매주 한의원에 내원하기가 물리적으로 힘든데, 정기적인 방문 없이 약 복용만으로도 회식 자리에서의 불안함이 나아질 수 있을까요?

A.

매주 내원이 힘든 직장인분들을 위해 맞춤형 한약 처방 위주의 치료가 가능합니다. 내원 시 침 치료를 병행하면 좋지만, 꾸준한 약 복용만으로도 회식 같은 사회적 상황에서의 긴장도를 낮추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혼자 자취하며 바쁜 개발자 업무를 수행하다 보면 정기적인 내원이 큰 부담이라는 점 이해합니다.

다행히 사회불안장애의 한방 치료 핵심은 체질과 증상에 맞춘 '한약 복용'에 있습니다.

초기에 정밀 진단을 통해 본인의 상태를 정확히 파악한 후 처방된 약을 꾸준히 드시는 것만으로도, 회식 자리에서 느껴지는 압박감이나 타인의 시선에 대한 예민도가 낮아지는 것을 느끼실 겁니다.

물론 시간 여유가 될 때 내원하여 긴장을 이완시키는 침 치료나 추나 요법을 병행하면 속도가 더 빠르겠지만, 여의치 않다면 비대면 상담이나 약 처방 위주로도 충분히 경과를 관리해 나갈 수 있으니 스케줄 때문에 치료를 미루지 마세요.

최연승

✎ 작성: 최연승 원장 · 대표원장

진료실에서 비슷한 고민을 자주 듣습니다. 이 글이 작은 길잡이가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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