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서 영업직 팀장으로 일하다 보니 술자리도 잦고 운동할 시간도 없는데, 1년 전부터 다리가 근질거려서 죽염도 먹어보고 비싼 마사지기도 사봤지만 소용이 없더군요. 한방 치료는 이런 민간요법이랑 뭐가 다릅니까?
단순한 근육 마사지나 민간요법은 일시적인 순환만 도울 뿐, 다리 근육을 주관하는 간의 기운이 뭉치고 혈액이 부족해진 근본 원인을 해결하지 못합니다.
40대 중반의 남성분들은 과로와 음주로 인해 체내의 진액이 마르고 혈액 순환이 정체되는 '혈비' 상태에 놓이기 쉽습니다.
마사지기는 겉 근육만 자극하지만, 한의학에서는 다리로 가는 혈류 자체를 개선하고 부족한 영양(혈)을 채워주는 작용을 합니다.
특히 영업직 특성상 쌓인 피로가 간의 해독 기능을 떨어뜨려 다리 신경의 예민도를 높인 것이므로, 이를 조절하는 한약 처방이 들어가야 민간요법과는 다른 확실한 변화를 느끼실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