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s service is only for foreign residents in Korea. Overseas residents are not eligible.
EN

English consultation available — No language barrier

산후우울증

산후우울증

산후우울증은 출산 후 극심한 슬픔·불안·피로가 2주 이상 지속됩니다. 한의학에서는 기혈 소모와 간울을 다스려 산모의 정신건강을 회복합니다.

Q

5살 첫째랑 4개월 둘째한테 사소한 일로 버럭 화를 내고 나면 제 자신이 너무 혐오스러워서 견딜 수가 없어요. 이게 단순히 몸이 힘들어서 생기는 일시적인 증상이 맞나요, 아니면 제 성격 자체가 변해버린 걸까요?

A.

가족에게 내는 짜증은 성격의 결함이 아니라, 몸 안에 쌓인 울화와 기력 고갈이 보내는 위험 신호입니다. 몸이 회복되면 날카로웠던 신경도 자연스럽게 부드러워집니다.

30대 후반 엄마로서 두 아이를 독박 육아하며 인내심을 유지하기란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특히 출산 후에는 감정을 조절하는 장기인 심장과 간의 기능이 극도로 약해지는데, 이때 작은 자극에도 폭발하듯 짜증이 나고 이후 극심한 자기혐오에 빠지는 패턴이 반복됩니다.

이는 한의학에서 말하는 '간의 기운이 뭉치고 심장의 피가 마른 상태'의 전형적인 증상입니다.

환자분의 본래 성품이 나빠진 것이 아니라, 현재 몸에 남을 배려할 여유 에너지가 전혀 남아있지 않은 상태일 뿐입니다.

뭉친 기운을 풀어주는 치료를 통해 마음에 공간이 생기면, 아이들을 대하는 태도도 예전의 따뜻한 모습으로 돌아갈 수 있습니다.

최연승

✎ 작성: 최연승 원장 · 대표원장

진료실에서 비슷한 고민을 자주 듣습니다. 이 글이 작은 길잡이가 되었으면 합니다.

이 증상으로 진료 문의하기 →
← 산후우울증 FAQ 목록으로

함께 보면 좋은 문서

다음으로 보면 좋은 자료

현재 보고 있는 문서 5살 첫째랑 4개월 둘째한테 사소한 일로 버럭 화를 내고 나면 제 자신이 너무 혐오스러워서 견딜 수가 없어요. 이게 단순히 몸이 힘들어서 생기는 일시적인 증상이 맞나요, 아니면 제 성격 자체가 변해버린 걸까요?

관련 주제와 진료 정보를 이어서 확인하면 이해가 더 빠릅니다.

가장 먼저 보면 좋은 문서 진료

마음건강

마음의 병, 뇌만 치료해서는 낫지 않습니다. 심·간·비 장부의 균형을 되찾아 불면, 우울, 불안의 뿌리를 다스립니다.

프로그램 보기
진료 문의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