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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신경정신 (틱장애·ADHD)

소아신경정신 (틱장애·ADHD)

갑작스러운 틱, 산만한 행동, 불안해하는 우리 아이. 증상 억제가 아닌 뇌 신경계의 자생력을 높여 스스로 조절하는 힘을 길러줍니다.

Q

증상이 나타난 지 이제 2주일 정도 되었는데, 이 시기에 확실히 잡아주면 금방 좋아질 수 있을까요? 혹시 치료를 시작하면 기간은 얼마나 잡아야 하는지, 그리고 2주 만에 온 게 정말 빠른 편인지 궁금해요.

A.

2주일 만에 내원하신 것은 매우 현명한 결정이며, 초기에 대응할수록 만성으로 진행될 확률을 크게 낮출 수 있습니다.

보통은 '잠시 그러다 말겠지' 하며 몇 달을 지켜보다가 증상이 심해진 뒤에야 오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발생한 지 2주 내외인 지금은 증상이 고착되기 전인 '일시적 틱' 단계일 가능성이 높아 치료 반응이 매우 빠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보통 3개월 정도 집중 치료를 통해 신경계의 안정을 도모하는데, 초기 1개월 내에 눈에 띄게 호전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프리랜서로 일하시며 아이를 세심히 관찰하신 덕분에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으셨습니다.

지금 확실히 기운의 불균형을 바로잡아주면 아이가 앞으로 겪을 더 큰 학업 스트레스도 잘 이겨낼 수 있는 밑거름이 될 것입니다.

최연승

✎ 작성: 최연승 원장 · 대표원장

진료실에서 비슷한 고민을 자주 듣습니다. 이 글이 작은 길잡이가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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