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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황장애

공황장애

공황장애는 예고 없이 찾아오는 극심한 공포와 신체 증상이 특징입니다. 한의학에서는 심담(心膽)을 강화하고 담열(痰熱)을 제거하여 발작 빈도와 강도를 줄입니다.

Q

제가 요즘은 밥 한 숟가락만 먹어도 명치가 딱딱하게 얹힌 것 같고 배에 가스가 가득 차요. 부산 살면서 맛있는 것도 좀 먹으러 다니고 싶은데, 소화가 안 되니까 기운이 더 없네요. 치료받으면서 피해야 할 음식이나 습관이 있을까요?

A.

명치가 딱딱해지는 증상은 위장 근육이 굳어 생기는 현상입니다. 소화가 잘되는 따뜻한 음식 위주로 드시면서 위장의 긴장을 풀어주는 치료가 필요합니다.

스트레스와 불안이 위장 기능을 마비시켜 음식물이 정체되고 독소가 쌓이면서 명치가 딱딱해지는 느낌을 받으시는 겁니다.

50대 중반에는 소화력이 급격히 떨어지기 때문에, 밀가루나 차가운 음식, 기름진 음식은 당분간 멀리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대신 따뜻한 물을 자주 마시고 식사 후 가벼운 산책을 통해 기운을 아래로 내려주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저희 한의원에서는 위장의 굳은 부위를 부드럽게 풀어주는 침 치료와 뜸 치료를 병행하여, 다시 예전처럼 속 편하게 식사하실 수 있는 즐거움을 되찾아 드릴 것입니다.

최연승

✎ 작성: 최연승 원장 · 대표원장

진료실에서 비슷한 고민을 자주 듣습니다. 이 글이 작은 길잡이가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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