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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울증

조울증

양극성 장애(조울증)는 조증과 우울증 삽화가 반복됩니다. 한의학에서는 음양(陰陽) 불균형과 담화(痰火)를 다스려 기분 삽화의 빈도와 강도를 줄입니다.

Q

치료 기간은 보통 어느 정도로 잡아야 하나요? 프리랜서라 수입이 들쭉날쭉해서 비용이나 기간 면에서 미리 계획을 세워야 하거든요.

A.

증상의 경중과 유병 기간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3개월에서 6개월 정도의 집중 치료를 통해 기분 변동의 폭을 안정시키는 것을 권장합니다.

3년 정도 증상이 지속되셨다면 몸의 균형이 꽤 오랫동안 깨져있던 상태입니다.

초기 3개월은 급격한 감정 기복을 잡는 데 집중하고, 이후에는 재발 방지를 위한 다지기 치료에 들어갑니다.

프리랜서로서 경제적 상황을 고려하셔야 하는 점 충분히 이해합니다.

하지만 지금처럼 마감을 놓쳐 발생하는 손실을 생각한다면, 초기에 적절한 집중 치료를 통해 업무 효율을 회복하는 것이 장기적으로는 훨씬 경제적인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환자분의 스케줄과 상황에 맞춰 치료 강도를 조절해 나갈 수 있으니 너무 부담 갖지 않으셔도 됩니다.

최연승

✎ 작성: 최연승 원장 · 대표원장

진료실에서 비슷한 고민을 자주 듣습니다. 이 글이 작은 길잡이가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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