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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울증

조울증

양극성 장애(조울증)는 조증과 우울증 삽화가 반복됩니다. 한의학에서는 음양(陰陽) 불균형과 담화(痰火)를 다스려 기분 삽화의 빈도와 강도를 줄입니다.

Q

인천에서 여기까지 오려면 큰맘 먹고 와야 하는데, 제가 아르바이트 시간도 불규칙하고 계획을 자주 어기는 편이라서요. 치료를 얼마나 오래 받아야 낮 시간에 집중해서 자격증 공부를 할 수 있을까요?

A.

초기 3개월 정도의 집중 치료를 통해 감정 기복과 수면을 안정시킨 후, 점진적으로 집중력을 강화하여 자격증 공부에 매진할 수 있는 상태를 만듭니다.

먼 곳에서 오시는 만큼 효율적인 치료 계획이 중요합니다.

보통 첫 1~3개월은 알코올 의존성을 낮추고 수면의 질을 높여 감정의 큰 파도를 잠재우는 데 집중합니다.

이 시기만 잘 넘겨도 낮 시간에 멍하거나 쳐지는 기분이 줄어들고 공부를 시작할 체력이 생깁니다.

이후에는 ADHD 증상을 본격적으로 개선하여 집중력을 유지하는 힘을 길러 나갑니다.

환자분의 불규칙한 생활 패턴에 맞춰 내원 주기를 조절하되, 비대면 상담이나 약재 배송 등 다양한 방법을 병행하여 치료 흐름이 끊기지 않도록 돕겠습니다.

자립을 향한 의지만 잃지 않으신다면 저희가 끝까지 함께하겠습니다.

최연승

✎ 작성: 최연승 원장 · 대표원장

진료실에서 비슷한 고민을 자주 듣습니다. 이 글이 작은 길잡이가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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