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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두통

편두통

편두통은 한쪽 머리의 박동성 통증에 구역·광과민·음과민이 동반되는 특수한 두통입니다. 간양(肝陽)과 담음(痰飮)을 다스려 발작 빈도와 강도를 줄입니다.

Q

주변에서는 그냥 스트레스성이라고 참으라고만 하는데, 20대인 제가 벌써부터 이렇게 아픈 게 정상인가요? 혹시 평생 약 없이는 업무를 못 하게 될까 봐 너무 무서워요.

A.

20대 사회초년생에게 편두통은 흔하지만 방치하면 만성화될 위험이 큽니다. 초기에 신경의 민감도를 낮춰주면 약 없이도 충분히 일상생활이 가능해집니다.

주변에서 '스트레스 때문이니 쉬면 낫는다'는 식으로 가볍게 말하면 본인은 정말 답답하고 당혹스러우실 겁니다.

편두통은 단순한 스트레스성 두통과는 달리 뇌의 신경혈관 시스템 문제입니다.

특히 사회생활을 막 시작한 20대 여성분들은 호르몬 변화와 업무 긴장도가 맞물려 증상이 급격히 심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지금처럼 발병한 지 3개월 미만인 초기에 적절한 치료를 받으면, 뇌가 통증에 길들여지는 것을 막고 만성화를 차단할 수 있습니다.

평생 약을 먹어야 하는 상태가 되지 않도록 몸의 균형을 잡아드리는 과정이니 너무 공포감을 갖지 않으셔도 됩니다.

최연승

✎ 작성: 최연승 원장 · 대표원장

진료실에서 비슷한 고민을 자주 듣습니다. 이 글이 작은 길잡이가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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