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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도염

편도염

항생제는 그때뿐, 피곤하면 다시 붓는 편도염. 항생제 내성 걱정 없이 목 점막의 면역력과 체질적 약점을 보강해 '안 붓는 몸'을

Q

제가 평소에는 건강한데 왜 시험 기간 환절기만 되면 꼭 이렇게 목부터 아프고 몸살이 날까요? 단순히 밤샘 때문인지, 아니면 제 체질에 문제가 있는 건가요?

A.

20대 초반 자취생들은 불규칙한 식습관과 수면 부족으로 인해 폐와 위장에 열이 쌓이기 쉽습니다. 특히 시험 스트레스가 면역력을 급격히 떨어뜨려 약한 곳인 편도로 염증이 몰리는 것입니다.

한의학적으로 편도는 우리 몸의 최전방 방어선입니다.

과로와 스트레스가 누적되면 내부의 열이 위로 치솟는데, 이때 환절기의 건조하고 찬 공기를 만나면 방어선이 무너지며 편도염이 재발하게 됩니다.

단순히 이번 시험만 넘기는 것이 아니라, 평소 자취하면서 부족해진 영양을 채우고 폐 기능을 강화하는 생활 습관을 갖춰야 합니다.

시험이 끝난 후 컨디션이 회복되면, 다시는 이런 고생을 하지 않도록 체질적인 약점을 보완하는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최연승

✎ 작성: 최연승 원장 · 대표원장

진료실에서 비슷한 고민을 자주 듣습니다. 이 글이 작은 길잡이가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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