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제가 외출하는 걸 별로 안 좋아해서 병원 오는 것도 큰맘 먹고 온 거거든요. 저처럼 6개월 넘게 고생한 경우에도 치료 기간이 오래 걸릴까요? 자주 내원해야 하는지 걱정돼요.
6개월간 만성화되었다면 보통 2~3개월 정도의 집중 치료 기간이 필요합니다. 다만, 내원 횟수는 상태에 따라 조절 가능하므로 너무 부담 갖지 않으셔도 됩니다.
집에서 작업하시는 프리랜서분들은 외출 자체가 큰 에너지를 소모하는 일이라는 점 잘 이해합니다.
증상이 6개월 정도 지속되었다면 점막의 손상이 어느 정도 진행된 상태라, 보통 8주에서 12주 정도 꾸준히 치료하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초기에는 주 1~2회 정도 내원하여 점막 상태를 확인하고 침 치료와 비강 세척을 병행하는 것이 좋지만, 증상이 안정 궤도에 오르면 한약 복용을 중심으로 내원 횟수를 줄여나갈 수 있습니다.
귀찮음을 무릅쓰고 오신 만큼, 집에서도 스스로 관리하실 수 있는 세세한 가이드를 드려 내원 부담을 최소화하면서도 확실한 효과를 보실 수 있도록 도와드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