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때부터 10년 넘게 비염을 달고 살았고 부모님도 유전이라 완치가 힘들다고 하시는데, 저 같은 체질도 정말 좋아질 수 있는 건가요?
유전적 요인이 있더라도 면역 체계의 균형을 재정립하면 증상 없이 일상생활이 가능한 수준으로 충분히 개선될 수 있습니다.
10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고생하며 '완치는 안 된다'는 부정적인 이야기를 듣다 보니 치료 의지가 꺾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체질적인 문제라고 해서 평생 고통받아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유전적으로 호흡기가 약하게 타고났더라도 후천적인 치료와 관리를 통해 면역력을 보완해주면 외부 환경 변화에 흔들리지 않는 몸을 만들 수 있습니다.
지금은 입시를 앞둔 중요한 시기인 만큼, 완벽한 체질 개조보다는 우선 증상을 안정시키고 일상에 방해받지 않는 건강한 상태를 유지하는 것에 집중하며 차근차근 치료해 나간다면 분명히 달라진 컨디션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