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절기만 되면 눈이 너무 가렵고 충혈돼서 안과 점안액을 달고 사는데, 비염 치료를 받으면 이 알레르기 결막염 증상도 같이 좋아질까요?
눈과 코는 비루관으로 연결되어 있어 비염이 조절되면 결막염 증상도 함께 호전되며, 체내 과열된 열감을 식혀 가려움증을 근본적으로 다스립니다.
환절기마다 눈을 비비느라 공부에 집중하지 못하는 고통은 매우 큽니다.
한의학적으로 눈의 가려움과 충혈은 몸 상부로 치솟은 열 기운과 관련이 깊은데, 이는 비염 증상을 악화시키는 원인과도 일맥상통합니다.
코 점막의 염증을 치료하면서 동시에 눈 주변의 혈액순환을 돕고 열을 내려주는 처방을 병행하면, 안과 점안액에만 의존하지 않고도 가려움증이 줄어드는 것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코와 눈의 증상을 별개의 질환으로 보지 않고 전체적인 알레르기 과민 반응을 낮추는 치료를 통해 두 가지 불편함을 동시에 해결해 나가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