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병원 알레르기 내과에서 처방받은 약을 오래 먹고 있는데, 한약을 같이 먹어도 간에 무리가 가거나 학교 수업 시간에 더 졸리지는 않을까요?
기존 약물과 병행해도 안전하도록 처방하며, 오히려 항히스타민제의 졸음 부작용을 줄이고 맑은 정신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17세 고등학생으로서 공부에 집중해야 할 시기에 약으로 인한 졸음은 큰 고민일 수밖에 없습니다.
한의원에서는 기존에 복용 중인 양약의 성분을 고려하여 간에 부담을 주지 않는 약재 위주로 선별하며, 코의 염증을 가라앉히면서도 머리를 맑게 하는 약재를 함께 처방합니다.
콧물을 억제하는 양약이 때로는 입 마름이나 무기력증을 유발하기도 하는데, 한방 치료는 몸의 진액을 보충하면서 코 점막의 스스로의 방어력을 높여주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양약 복용 횟수를 줄여나가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안심하고 치료를 시작하셔도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