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을 씹을 때마다 자꾸 뺨 안쪽을 깨물어서 피가 나고, 입안에 음식물이 자꾸 껴서 손으로 빼내야 할 정도예요. 이런 기능적인 불편함도 한방 치료로 해결이 가능한가요?
뺨 안쪽을 깨물거나 음식물이 끼는 것은 구강 주위 근육의 조절력이 떨어졌기 때문이며, 이는 침 치료와 재활 훈련으로 개선이 가능합니다.
식당 일을 하시면서 식사도 제때 못 하실 텐데, 드실 때마다 뺨을 깨물고 음식물이 끼니 얼마나 번거롭고 아프시겠어요.
이는 입 주변 근육인 구륜근과 볼의 협근이 제 역할을 못 해서 발생하는 전형적인 안면마비 후유증입니다.
한의학에서는 이 부위의 경락 흐름을 소통시켜 근육의 반응 속도를 높이는 치료를 합니다.
침 치료로 근육의 감각을 깨우고, 뺨 안쪽 근육의 힘을 기르는 약침을 병행하면 음식물을 씹는 동작이 훨씬 수월해지실 겁니다.
단순히 겉모양만 고치는 게 아니라, 일상생활의 이런 구체적인 불편함을 줄여드리는 것이 진정한 회복의 시작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