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 후 건강을 지키기 위해 큰 마음을 먹고 왔습니다만, 저처럼 나이가 있고 근감소증까지 있는 경우에는 보통 어느 정도 기간을 잡고 치료를 받아야 변화가 나타납니까?
오랜 기간 약해진 기능을 회복하는 데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보통 3개월 정도의 집중 치료를 통해 몸의 바탕을 바꾸는 것을 권장합니다.
2년이라는 시간 동안 서서히 진행된 근감소와 장 문제를 단기간에 해결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특히 60대 후반의 연령대에서는 몸의 회복 속도를 고려하여 차근차근 접근해야 합니다.
처음 한 달은 장의 예민도를 낮추고 급박변을 잡는 데 집중하며, 이후 두 달간은 본격적으로 영양을 흡수시켜 근육과 살을 채우는 과정을 거칩니다.
보통 3개월 정도 꾸준히 치료하시면 보행이 안정되고 체중이 느는 것을 체감하실 수 있습니다.
자식들에게 짐이 되지 않으려는 환자분의 의지가 강하신 만큼, 저희도 그 속도에 맞춰 세심하게 관리해 드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