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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하수
Q

소화만 안 되는 게 아니라 요즘 부쩍 머리가 어지럽고 아침에 일어날 때마다 기운이 하나도 없어요. 가끔 서 있으면 핑 도는 느낌도 드는데, 이것도 제 위장이 아래로 처져 있어서 생기는 증상들인가요?

A.

네, 위하수는 전신 기력 저하와 어지럼증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으며 이는 영양 흡수 불량과 기운 침체 때문입니다.

위장이 아래로 처지는 '중기하함' 상태가 되면, 몸의 맑은 기운이 머리까지 전달되지 못해 어지럼증이나 두통이 자주 발생합니다.

또한 소화가 안 되어 영양 공급이 원활하지 않으니 늘 피곤하고 아침에 일어나는 것이 힘겨워지는 것이죠.

특히 마른 체형의 여성분들에게서 나타나는 저혈압이나 서기성 실신 같은 증상들도 위장의 기능 저하와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단순히 소화만 시키는 것이 아니라 전신의 기운을 끌어올리는 치료를 병행하면 소화 불량과 함께 어지럼증, 만성 피로도 동시에 좋아지는 것을 느끼실 겁니다.

최연승

✎ 작성: 최연승 원장 · 대표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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