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넘게 위염을 앓아왔고 헬리코박터균 제균 치료까지 마쳤는데도 속이 계속 불편합니다. 이러다가 정말 위암으로 진행될까 봐 밤에 잠도 안 올 정도로 불안한데, 62세인 저도 다시 깨끗한 위 점막을 가질 수 있을까요?
제균 치료 후 남은 후유증과 위 점막의 위축 상태를 개선하면 암에 대한 걱정을 크게 덜 수 있습니다. 노화로 저하된 재생력을 높여 점막 상태를 건강하게 되돌리는 것이 목표입니다.
오랜 기간 위염을 앓으셨고 제균 치료까지 하셨으니 점막이 많이 얇아지고 예민해진 상태일 것입니다.
하지만 60대라고 해서 회복이 불가능한 것은 아닙니다.
한의학에서는 위장의 기운이 허해진 것을 보강하고, 염증으로 인해 변형된 조직이 더 이상 악화되지 않도록 환경을 개선하는 데 탁월한 강점이 있습니다.
정기적인 검진과 병행하며 위장의 자생력을 키워주면, 점막의 혈액 순환이 좋아지면서 암으로 발전할 수 있는 불안 요소들을 하나씩 제거해 나갈 수 있습니다.
불안감 자체가 위장 기능을 더 떨어뜨리니, 이제는 관리에 집중하셔도 좋습니다.
